믿음직한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9-05-06 00:00:00
요즘을 보면 계절의 여왕답지?
사방을 둘러보면 온갖 꽃들이 만발했고 햇살은 따사롭기
그지없다

행사많은 5월 우리가족은 열공하는 아들.오빠.동생.손자와
고통분담을 같이하려는 마음으로 각자의 맡은바 일에 더
열심이란다

아빤 걱정스러울 정도로 바쁘게 일하시고...
어젠 두딸이 엄마아빠 결혼기념일도 챙겨 주었단다
멋진 선물도 받고 케#51084도먹었단다

오늘 늦은시간에 학원에 다녀왔다
열심히 한다는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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