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데왜이리조용하지?
- 작성자
- 다빈맘
- 2009-05-08 00:00:00
다빈아~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차안에서
엄마아빤 우리딸의 빈자리를 새삼 크게 느낄수있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전화 하고 난뒤에 자연스럽게 우리딸 얘기를 하게 됐지
예전 이맘때 같았으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꽃에 카드랑 선물까지
가슴 가득 안겨주며 엄마 아빠를 감동 시켰을텐데...
지금은 곁에 함께 할수 없으니 그 마음이 더 간절하고 그리워지더라
때 되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항상 미리 알아서
챙겨주고 극진하게 사랑하고 인정어린 마음을 표현해주었던
착하고 이쁜 내딸~~
세상 어느곳에서도 우리딸만큼 엄마아빨 끔찍히 생각하고 위하는이가 또있을까
그래서인지 우리 다빈이가 오늘따라 더 많이 보고싶다
하지만 이제 이틀후면 만날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구나^^
다빈아~
기분은 좀 어때?
잘지내고있으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불편한덴 없는지
건강은 괜찮은지 항상 신경 쓰이고 염려스럽단다
특히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차안에서
엄마아빤 우리딸의 빈자리를 새삼 크게 느낄수있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전화 하고 난뒤에 자연스럽게 우리딸 얘기를 하게 됐지
예전 이맘때 같았으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꽃에 카드랑 선물까지
가슴 가득 안겨주며 엄마 아빠를 감동 시켰을텐데...
지금은 곁에 함께 할수 없으니 그 마음이 더 간절하고 그리워지더라
때 되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항상 미리 알아서
챙겨주고 극진하게 사랑하고 인정어린 마음을 표현해주었던
착하고 이쁜 내딸~~
세상 어느곳에서도 우리딸만큼 엄마아빨 끔찍히 생각하고 위하는이가 또있을까
그래서인지 우리 다빈이가 오늘따라 더 많이 보고싶다
하지만 이제 이틀후면 만날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구나^^
다빈아~
기분은 좀 어때?
잘지내고있으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불편한덴 없는지
건강은 괜찮은지 항상 신경 쓰이고 염려스럽단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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