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이 정진하고 있을 아들에게

작성자
아빠
2009-05-08 00:00:00
아들 열심히 하고 있겠지?
그동안 바쁘다는 핑게로 너에게 오랫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구나

미안하게 생각한단다.

지난번엔 몸이 좋지 않아 의무실에서 쉰 적도 있는 것 같은데 몸 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 아직도 5개월 이상이 남은 장거리 레이스니까 말이다.

아직 성적이 들쑥날쑥하긴 하지만 꾸준히 정진해 나가는 경우 67월쯤엔 성적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네자신이 느낄 수 있을게다

이제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짜증이 나기도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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