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예란

작성자
아빠
2009-05-14 00:00:00
예란이 잘지냈어? 어제 퇴근해서 예란이 잘들어갔어? 친한 친구가 없어 섭섭 하겠네 하니 엄마가 "바래다 주고 돌아서는데" 하며 말을 있지못하더니 "나 편하자고 보내는 것 같아" 하며 갑자기 울길래 예란이가 원해서 다니는 건데 하며 위로를 했는데 도 눈물은 그치지않고 흐느끼며 더쎄게 우는거야 어제 아빠도 마음이 안 좋았는데 엄만 데려다주고 돌아 섰으니 오죽했겠어 정이많아 TV 보면서 눈물 흘리는 사람이 다음엔 아빠가 데려다 줄수 있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