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란 안녕?

작성자
엄마가
2009-05-17 00:00:00
어제는 비가와서 약속된 산행이 취소되고 영화 "천사와 악마"를 보았어.
여섯명이 봤는데 모두 흡족하게 봐서 이 영화를 추천한 엄마가 마음이
좋았어.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와서 그런지 미사갔다 오는데 꽤 쌀쌀하더라.
하지만 공기가 상쾌해서 참 좋았어.
이런 날 건강을 해치기쉬우니 따뜻한 물을 자주 많이 마시도록해^^
지난주엔 할머니생신때문에 일주일 내내 괜스리 분주한듯한 한주였는데
서울 할머니도 어제 가시고해서 오늘은 한가로운 휴일 낮을 즐기고있어.
아빠는 이렇게 한가로운 날 날씨도 좋지않은데 산에 가자길래
집에 눌러앉혀놨더니 수제비 반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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