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달인 울아들

작성자
이긍현
2009-05-23 00:00:00
오늘 외조부모님과 은주와 함께 외가의 가수(은수) 동생 결혼식에 다녀왔다. 외조부모님은 어제 큰이모 가게에 들러서 우리집으로 오셔서 주무셨지 계신 동안 두분은 손자의 선택을 대견해 하시면서 건강을 걱정하시고 우리손자는 잘하고 있을거고 결과도 좋을 거라고 하셔서 아빠도 울아들을 믿고 선택을 잘했다고 거들었단다 아빠는 울아들을 믿고 있으니까. 참 열공하여 손에 물집 생기면참지말고 병원 다녀와라 ㅋㅋ 식사하는데 건구아저씨가 옆에 와서 아들생활을궁금해하기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했더니 본인도 고3 여름방학때 그 곳에서 힘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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