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딸에게

작성자
오혜숙
2009-05-25 00:00:00
좀 덥긴해도 하늘이 참 맑다.
오늘 우리딸 생일인데 기분좋은 하루였었는지..
엄마가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우리딸이 군말없이 견뎌주고 참아줘서 엄마가 못내 가슴이 아파.
사랑하는 나의 이쁜딸.
갈수록 힘든날들이 더하겠지만 우리 몇개월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