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9-05-26 00:00:00
여름이 온듯 무지덥구나
어찌 지내고 있니? 우리 아들 엄마의 걱정을 잠재우듯
열공하는 모습이 여기서도 보이는구나

몸은 아픈데 없구? 틈틈이 할수 있는 대로 운동도 잊지말구
아들아 동생도 기숙사 들어갔다 어제밤에..
막상 결정되니깐 찡찡거리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쇼핑 하면서 한짐 싸들고 데려다 주었다

누나도 너도 동생도 모두기숙인생이지만 모두더 나은 미래를
위해 결단한 것임을 우리 모두는 알고있잖니..
만족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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