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많이 떨어졌구나 ㅠ.ㅠ
- 작성자
- 엄마다
- 2009-05-26 00:00:00
그 동안 바빠서 간만에 들어와보니 성적이 좀 심상찮구나.
영어는 계속 조금씩 오르는 반면 수학은 차츰 떨어지고 있으니 심히 걱정스럽구나
영어만 편중해서 하는 건 아닌지?
과탐도 그다지 좋지는 않고
혹 슬럼프에 빠진건 아닌지 모르겠다.
아들아 삼개월간 마구 달렸으니 힘에 부칠때가 된건 안다.
하지만
시간이 많지 않구나..
지나친 자만은 금물이다.
언제든 만회할수 있다는 생각은 어쩌면 위험한 자만심일수 있다.
전에도 얘기했듯이 무조건 파는 무식한 공부는 지금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최소한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낼수 있는 전략적인 방법이 무엇보다 필요할때다.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보충해야하는지는 너자신이 가장 잘알것이고..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도 싫어하거나 부담스러운 부분이라서
다음으로 넘기는 우둔함은 범하지 않길 바란다.
못하는 약점이 있는 부분을 가장 먼저 극복하는 슬기로운 아들이기를..
힘이 들어서 퍼지려고 할때마다 머리를 깍고 새로운 다짐을 하고 들어가던
날을 기억하렴..
이처럼
영어는 계속 조금씩 오르는 반면 수학은 차츰 떨어지고 있으니 심히 걱정스럽구나
영어만 편중해서 하는 건 아닌지?
과탐도 그다지 좋지는 않고
혹 슬럼프에 빠진건 아닌지 모르겠다.
아들아 삼개월간 마구 달렸으니 힘에 부칠때가 된건 안다.
하지만
시간이 많지 않구나..
지나친 자만은 금물이다.
언제든 만회할수 있다는 생각은 어쩌면 위험한 자만심일수 있다.
전에도 얘기했듯이 무조건 파는 무식한 공부는 지금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최소한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낼수 있는 전략적인 방법이 무엇보다 필요할때다.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보충해야하는지는 너자신이 가장 잘알것이고..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도 싫어하거나 부담스러운 부분이라서
다음으로 넘기는 우둔함은 범하지 않길 바란다.
못하는 약점이 있는 부분을 가장 먼저 극복하는 슬기로운 아들이기를..
힘이 들어서 퍼지려고 할때마다 머리를 깍고 새로운 다짐을 하고 들어가던
날을 기억하렴..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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