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형석아

작성자
엄마
2009-05-29 00:00:00
형석아 벌써 5월이 다 지나가고 있구나.
아들을 힘들게 하는 여름이 시작됐네. 조금만 참고 힘내자. 아자 아자 아자..

어제는 두통이 아들을 괴롭게 했군요. 혹 비염때문인지 감기증상인지 잘
관찰해서 조치해야 한다. 지금은 어떠니?

건강이 제일먼저인거 알지. 덥다고 이불걷어차고 할텐데 ... 엄마가 가서
돌봐주지 못하니 .........

비타민과 오메가3 아침식사후 꼭 챙겨 먹으렴.

아들아 어디선가 엄마가 본 글귀가 생각 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