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제 실직자 됐다~~

작성자
다빈맘
2009-05-30 00:00:00
사랑하는울이쁜딸~
잘지내고있지?
지난주에 엄마 가게가 나가서 갑자기 바빠져
울얘기한테 글쓸짬두 없었네..
6월15일까지 하고 넘기기로 했거든
요즘 불경기라 가게 나가는겄두 쉽지가 않은데
그래두 빨리 해결된편이라 감사하고 다행인것 같아
이번 월요일 부터 폭탄세일 이라고 써붙여 놓고 아주 싸게 팔고있어서
그동안 좀 바빴지
그래두 울딸 홈피는 빠지지 않고 매일 체크 하는건 당연한 일과 였단다
저번 시험 성적을 보니까 울딸 영어랑 언어가 올라 있어서
넘 기쁘고 다빈이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인것같아 대견하고 뿌듯했어
그대로 쭉 하다보면 어느샌가 우리딸이 바라고 원하는 지점에 다다르게 되겠지
많이 힘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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