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웅아~ 엄마다

작성자
류덕순
2009-05-31 00:00:00
본웅아 그동안 잘 지냈니?
공부하기는 힘들지 않았어?
오늘 형 왔단다. 형데리고 할머니댁에 들렸다가
작은 아빠가 점심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집에 왔단다.
형은 시차적응이 안되서 앉기만하면 자거나 졸거나...
얼마나 잠을 자던지...
본웅아 네가 많이 보고 싶단다
형도 맛있는 것 먹는데 네가 없어서 섭섭해 했어.

아빠도 한줄
날씨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