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재성에게

작성자
아빠가
2009-06-03 00:00:00
벌써 새벽2시반이 넘어서는구나.
한참 꿈을 꾸고 있을 아들 재성이...

재성이가 희망하고 가꾸어갈 앞날의 CEO 로서의 꿈을 맘껏 꾸길 바란다.

열공하는 자녀들을 둔 부모들의 한결같은 응원과 격려 대견함과 기대감
등등...

학원 홈피에서 애정이 한껏 배어있는 글들을 읽다보니 애뜻함에 슬쩍 밀려
오는 뭉클함이 있고 보니 열심을 다하는 재성이 얼굴이 겹쳐지더구나.

잘 적응한다는 재성이의 말에 위안을 받는단다.

시험을 준비한다는 것 그것을 위해 시간을 쪼개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