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늘도 끝나가네..
진짜 빠르다. 아침인가 했는데 밤이다.
울아들은 지금(오후8시)무얼할까?.....ㅋ* 냉장고에 떡~붙어있는
진성일과표 후딱 참조하고 왔다.
"자율학습"~~~~~~~~~~열공중
협아~
지난6일 신문에 난 기사를 잠시보자.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가장 희귀한 자원은 관심 이란다.
비즈니스맥락으로 보는 성공의 관심으로 시작된 글이지만..
관심.
우린 관심속에 살며 관심에 고파하면서도 무엇에 관심을 두어야하는지
왜 관심을 받고자 하는지 때론 막연에 떠밀려 살고 있지.
울아들의 지금 관심은 무엇일까?
엄마지금의 관심은 협이학원생활의 믿음에 어떤 좋은말을 해줄까..란다.
협이가 이번 휴가때 보여준 변화된모습은 언어공부에 대한 구체적관심이었다는거.. 아빠의 걱정은 "언어영역은 단시간 올릴수 없는거로 다른영역을 소홀히 하지않을까?..."
협아.엄만 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