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란 잘 있었어?

작성자
엄마가
2009-06-15 00:00:00
예란아 지난 일주일은 새로 시작한 미술때문에 힘겨운 한주가
되었겠네.
오랫만에 잡은 붓의 무게도 무거웠겠지만 새로이 잡아야하는
방향에 머리가 아팠을 예란이가 많이 걱정되었어.
하지만 우리 예란이가 누구야 이쯤엔 어느정도 방향도 잡고
미술학원에도 적응이 됐을 것같으네.
엄만 예란이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저 하나씩 하나씩 찬찬히 해결하다보면 어느새 걱정했던
여러가지 것들이 모두 해결이 되어져있을꺼야.
그전엔 복잡하게 얽혀있는것같아 막막하지만 지나보면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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