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겠지?

작성자
엄마
2009-06-16 00:00:00
6월이 어느덧 중반을 지나는구나
하루하루 문제지와 씨름하고 있을 울아들
지금까지 잘 견디어줘서 고맙구나
많이 힘들텐데 힘든다는 말 한마디 없이
씩씩하게 지내줘서 한편으론 든든하다

덥지는 않은지..
이제 한여름으로 접어드는지 한낮에는 햇살이 따갑구나
징병검사등 연락이 안되어 잘했겠지하는 생각으로 있게 되는구나

엄마도 울아들 힘들거 생각하니
회사일 힘들어도 씩씩하게 참아보련다
엄마위해서도 기도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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