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탕 서하

작성자
서하맘
2009-06-18 00:00:00
물리치료 잘 받았니?
옆에있으면 엄마가 어떻게라도 해줄텐데..맘만아프다
울딸 고생이 많다.
서하야 이제 조금만 참으면 같이 살수 있어.그치?
요즘 엄마 바빠서 울딸에게 편지쓸 시간도 못냈다
지난주아빠가 수박도 사주고 삼겹살 사주러 가자고 했는데
또 다른 급한일이 생겨서 그냥 왔다.
얼마전에 서하초등친구엄마를 만났다.
그엄마에게 이런저런 소식들으니 다들 재도전하고 있더라.
한두명 빼놓고 거의다..
제일 똑똑하고 알아주는 학년이었는데..다들 아픔만큼 훨씬 성숙해지고
나은결과 나올거라 생각해
작은할아버지가 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