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란아

작성자
엄마가
2009-06-23 00:00:00
우리 예란이 잘 있었어?
날씨가 너무너무 덥다.
숙소는 덥지 않니?
날씨는 더워도 차는 따뜻하게 마셨으면 좋겠어.
일주일에 세번 미술학원 도착 문자를 받으니 예란이
움직이는것이 보이는것 같아서 참 좋아.
집에는 가족 모두 아무 일 없이 다 잘 있어.
언니는 방학해서 토익 공부한다고 인강 들으면서
해밀 도서관에 다니고있고 대환이는 기말고사 준비
한다고 밤늦게까지 잠은 안자고있지만 실상 공부는
몇시간 안하는것같아.
할머니는 늘상 성당다니시고 성서읽기 라디오듣기 TV
보시면서 지내시고 아빠는 늘상 하는 일 하시고 엄마는
오늘 요가 방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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