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고 있지 아들?

작성자
엄마다
2009-07-14 00:00:00
비가 많이 오는구나.
여름이 한층 깊어간다.
아들..
잘하고 있지?
얼른 이 시기가 지나가고
우리 아들하고 비오는 날 데이트라도 하고 싶은데..
문득 보고 싶구나.

이제불과 100일 남짓 남았구나.
이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
힘들었던 한해의 마무리가 될꺼고
한 여름 개미처럼 공부한 우리 아들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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