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이제 정말 얼마안남았구나 . . . .

7월중순 8월 9월 10월 이제 3개월 남았는데 얼마나 최선을 다하여

거두어 들이느냐가 관건이다. 외모는 지혜가 대학가서 고민해도 되는데

철없는 아이처럼 아직도 얼굴에 신경쓰고 있는지 궁금. . .

어차피 외모는 경쟁이 안되니 포기하고 최선을 다해 열공했으면 한다.

원서 쓸때 점수가 나오지 않아 괴로워 하는 너의 모습을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구나 엄마가 너에게 두번씩이나 기회를 주는것은

너의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생각해서야 기회를 줄때 그 기회를

잘 활용할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몇개월 남지않았다.

노력여하에 따라 웃고 웃고 울고 울고하지 잘 생각해라

결과를 생각하면 밤잠이 오지 안아야 한다. 어떻게하면 한문제라도

더 풀어 보아야지 하며 시간이 아까워 미쳐야 한다. 그렇다고

허둥대라는 말은 아니다. 그동안 공부한것을 잘 정리하고 마무리

할 시간이 점점 가까워 진다. 차분히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라

그것만이 끝네 웃을수 있다. 승리할수 있다. 그래야

너 자신한테도 해냈다는 자긍심과 무엇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