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작성자
아빠가
2009-07-15 00:00:00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여름이면 더욱 체력이 떨어지는데 끝까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건강 주의 바란다.

이제 4개월 정도 남았구나
지금 하고 있는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잘 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집에 올때마다 아빠가 하고 싶은 말은 말은 많은데
네가 알아서 잘 하리라 믿기 때문에 그냥 넘겼던 거다.
부탁하건데 부디 두번 다시는 실망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아빠는 너의 잠재역량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는거다.
자꾸 아쉬운 건 너의 끈기와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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