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준비..

작성자
엄마.
2009-07-18 00:00:00
이제 며칠만 있으면 장장 일주일의 휴가가
기다리고 있구나.
혹 휴가에 대한 설레임으로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고 붕-떠있는건 아닌지..
전에도 말했지만 휴가 기간에 꼭 해야할 공부
정해서 할 수 있도록 준비 해 오기 바란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작년과 같은 악몽(?) 되풀이 하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하자~ 응?
엄마도 아빠도 맘껏 한 번 행복해 보자~

아빠는 낚시 가시고 민지는 친구 만나러 가고..
엄마 혼자 있다 문득 네 생각에 편지 쓴다.
사실 엄마는 늘 네 생각이지만..
엄마 핸드폰 바꿨어.
혼자 전에 쓰던 핸드폰 정리하다가
작년에 네가 보낸 문자중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문자 몇통이 있었는데 그걸 어떻게 옮길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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