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원희재에게 전해 주세요.
- 작성자
- 엄마가
- 2009-07-25 00:00:00
아들 잘하고 있겠지?
미안해. 너 보낸다음은 진성에서 아이디와 비번 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일이 많아 이 번주는 못 보낸다고 해서 편지 쓰려고 하니 컴퓨터거 고장이 나서
사람을 불렀는데 그 아저씨 연락도 없어 기다리다가 다른 곳에서 사람을 불러
이제서야 네게 편지를 쓸수 있게 되었구나.
공부를 많이 하려고 하니 힘이 많이 들지?
적응하기도 힘들고....
하지만 1주일 정도 지나면 적응이 될거니 짜증나고 화가 나더라도
생각을 즐겁게 가지면 시간은 흐르게 마련이야.
엄미도 꼭 이렇게 까지 하면서 공부를 시켜야 되나? 하는 회의도 생기지만
그렇다고 벌써 손을 놓기는 네 젊음과 미래에게 미안 하잖니?
해 볼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고
우리집장남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너의 능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이 번기회가 너에게 반전을 갖게되고 너의 스스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할 수 있는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
네가 집에 없으니 집이 텅
미안해. 너 보낸다음은 진성에서 아이디와 비번 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일이 많아 이 번주는 못 보낸다고 해서 편지 쓰려고 하니 컴퓨터거 고장이 나서
사람을 불렀는데 그 아저씨 연락도 없어 기다리다가 다른 곳에서 사람을 불러
이제서야 네게 편지를 쓸수 있게 되었구나.
공부를 많이 하려고 하니 힘이 많이 들지?
적응하기도 힘들고....
하지만 1주일 정도 지나면 적응이 될거니 짜증나고 화가 나더라도
생각을 즐겁게 가지면 시간은 흐르게 마련이야.
엄미도 꼭 이렇게 까지 하면서 공부를 시켜야 되나? 하는 회의도 생기지만
그렇다고 벌써 손을 놓기는 네 젊음과 미래에게 미안 하잖니?
해 볼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고
우리집장남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너의 능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이 번기회가 너에게 반전을 갖게되고 너의 스스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할 수 있는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
네가 집에 없으니 집이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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