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니

작성자
엄마
2009-07-27 00:00:00
오후늦게 우편물을 받았어. 비번이랑 아이디를 알게 되었구나. 별 다른 일이 없는것 같아서 우선 안심이다.
잘 보내고 있지. 많이많이 걱정되지만.....
너가 부탁한 우편물 붙쳤다.
급하게 보내느라 너가 원하는것이 맞는지 모르겠구나.
필요한거 있으면 그때그때 연락하고 최대한 빨리보내도록 할께.
여기는 더웠다 비왔다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 울딸 잠이 많이 부족할것같은데
고생좀 하겠구나. 잘 적응하리라 엄마아빠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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