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적응하고있지

작성자
아빠
2009-07-28 00:00:00
사랑하는 우현아
오늘이 기숙학원 들어 간지 일주일되는 날인가 보다.
낮선곳에 새로운친구들과 빡빡한 일정속에 견디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든다. 아빠도 너를 보내고 잠을 쉽게 자지 못하고 뒤척거리다 새벽에야
잠이든다.
지난주일엔 교회에 우상이진성상선현구상엽승환돈규만 교회에
왔단다.내일 수련회떠나는데 많이 가지는 않는 모양이야...
사랑하는 우현아
지난것들은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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