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반 16번 정다영
- 작성자
- 엄마
- 2009-07-28 00:00:00
다영아~
지영이가 보고싶어서 점심 때 식당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밥 먹으러 식당에 오니까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울 다영이는 공부하느라 엄청 고생이 많을텐데 엄마가 옆에서 응원도 못 해주고...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그래도 다영이 스스로가 힘든 결정을 해 줘서 무척이나 대견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단다.엄마는 유독 다영이에게 많이 의지했던 것 같다. 때로는 다영이가 힘들기도 했겠지만 돌이켜보면 엄마의 "버팀목"은 아빠보다도 지영이 보다도 다영이 였던 것 같다.그래서 늘 엄마는 다영이를 포기 할 수
지영이가 보고싶어서 점심 때 식당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밥 먹으러 식당에 오니까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울 다영이는 공부하느라 엄청 고생이 많을텐데 엄마가 옆에서 응원도 못 해주고...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그래도 다영이 스스로가 힘든 결정을 해 줘서 무척이나 대견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단다.엄마는 유독 다영이에게 많이 의지했던 것 같다. 때로는 다영이가 힘들기도 했겠지만 돌이켜보면 엄마의 "버팀목"은 아빠보다도 지영이 보다도 다영이 였던 것 같다.그래서 늘 엄마는 다영이를 포기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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