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승업맘
2009-07-28 00:00:00
승업아
잘 지내고 있지?
아빠 엄마 승리 블랙펄
모두 잘 지내고 있다.
우리 아들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친구들은 사귀었는지 무척
궁금하다.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 승업아..
벌써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러 버렸네^^
이제 3주후면 어른스러워진 승업이를
만날수 있겠지?
엄마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을께..
일요일에는 탁구도 칠 수 있던데
탁구도 치고 그래.
혹시 예전처럼 엄마가 승업이 미워서
그곳에 보냈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지?
엄마가 그랬지..
승업이를 세상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