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에게
- 작성자
- 빈이맘
- 2009-07-29 00:00:00
규빈아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이네..
한번 안아보고 싶은 우리 아들
잘지내고 있는거지? 얼굴을 볼수도 목소리를 들을수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네
지난 토요일엔 아빠도 해외에 가셔서 요즘은 이 커다란 집에서
엄마 혼자 지내고 있단다.
혼자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일요일에 형 만나러 춘천에 가서
같이 점심도 먹고 책도 사고 그리고 결국 핸드폰도 샀다.(햅틱으루)
과외샘하고 연락하기가 힘들어서 핸드폰이 있어야겠다고 하더라구
형한테 핸드폰 사주면서 우리 규빈이가 얼마나 맘에 걸리던지..
규빈이도 본인 스스로 컨트롤 잘하구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이면
언제든지 핸드폰 사줄테니 조금만 더 노력하자.
어제밤엔 규빈이 과외샘한테 전화가 왔었어...
너하고 연락이 되냐고 물으시더라 잘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전화하셨대.
이번 기회로 규빈이가 많이 변하길 바라신단다.
형보다도 더 잘할수 있는데 아직까지 그 능력을
한번 안아보고 싶은 우리 아들
잘지내고 있는거지? 얼굴을 볼수도 목소리를 들을수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네
지난 토요일엔 아빠도 해외에 가셔서 요즘은 이 커다란 집에서
엄마 혼자 지내고 있단다.
혼자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일요일에 형 만나러 춘천에 가서
같이 점심도 먹고 책도 사고 그리고 결국 핸드폰도 샀다.(햅틱으루)
과외샘하고 연락하기가 힘들어서 핸드폰이 있어야겠다고 하더라구
형한테 핸드폰 사주면서 우리 규빈이가 얼마나 맘에 걸리던지..
규빈이도 본인 스스로 컨트롤 잘하구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이면
언제든지 핸드폰 사줄테니 조금만 더 노력하자.
어제밤엔 규빈이 과외샘한테 전화가 왔었어...
너하고 연락이 되냐고 물으시더라 잘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전화하셨대.
이번 기회로 규빈이가 많이 변하길 바라신단다.
형보다도 더 잘할수 있는데 아직까지 그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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