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수야 엄마다아아아아~~~~
정수가 입소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되어가는구나
안간다고 떼부리더니 잘지내는지 궁금하구나 여기내용이 너도 볼수 있는건지 모르지만 그냥 써본다
아빠도 안녕하시고 엄마도 잘있단다 어제는 누나가 엄마에게 부탁할일이 있어 전화했던데 아직 통화를 못해서 무슨일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네 갈때 떼는 정수가 썼는데 정수는 아직까진 아무말 없이 잘있다니 대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