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야~~3

작성자
연도맘
2009-07-29 00:00:00
잘 잤어?
자습 시간에 딴 짓 하다가 걸리셨네요. 공주님
GOOD GOOD GOOD
단어셤 잘 보셨네요. 딸내미
완전굿 굿 굿 ㅋㅋㅋ
딴짓 하지 마세요.하루 24시간이 넘 아까워요.
오늘의 유머 보내드립니다.

막 버스에 올라탄 할머니가 몹시 힘든 표정으로 자리를 찾는다.
할머니 바로 옆 두자리중에 통로쪽에 앉아 있던 한 학생이
"할머니...여기 앉으세요." 하며 자리를 양보하자 그 할머니...
"애구...고마워 젊은이...근데 대학생인가..? "
"예.. "
"어디 다니지?
"예..충남대요. "
"좋은데 다니네..국립대라지 ?...""
(머쓱) 예... " ^^
"심성도 착하고 머리도 좋아 ..공부도 잘했구만.생긴거도 남자답고.."
이어 할머니 창가쪽에 앉아 책을 보는 대학생처럼 보이는 젊은이에게 물었다."학생은 어느 대학다니나 ?..."
"예 ? 저 저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이요....."
그러자 할머니...
"그려...공부 못하면 얼른 기술 배워야지..."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정답을 불러주며 답을 맞춰 보고 있었다.
그러다 잠깐 헷갈린 선생님이 마지막 문제의 답을
3번인데 2번이라고 잘못 말했다.
깜짝 놀란 학생들 대부분이
"에~ 선생니이임" 하면서 어리둥절해 하는데
맨뒤에 앉아 있던 학생이
소리쳤다.“아싸하나 맞았다.”


4.5와 5가 있었는데 5는 4.5를 이유없이 못살게 굴엇다.
하지만 어쩌랴? 자신이 0.5가 적은 숫자였으므로 4.5는 아무말 없이 죽어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5가 4.5에게 커피를 타오라 하자평소 같았으면 쪼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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