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쁜 윤민이 ^^

작성자
조비아
2009-07-29 00:00:00
윤민아
우리 윤민이가 학원에 들아간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구나
우리 윤민이는 학원을 유난히 싫어하고 혼자서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렇게 강한 훈련을 잘 감당할 수 있을지....
너를 보내놓고 아빠 엄마는 밤마다 너를 떠올리곤 한단다
잘 적응은 하고 있는지... 잠은 잘 자고 있는지...
물론 먹는거는 어디에서나 잘 적응하는걸 알지만. (아참 미국은 싫어했지? ^^)

오늘 담임선생님의 한통의 전화를 받고 엄마는 무척 안심이 되고 기뻤단다.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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