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승업맘
2009-07-29 00:00:00
어제 아침에 출근하는데
지수가 엄마하고 동생하고 영화보러
간다고 택시 기다리더라^^
오늘은 퇴근해서 오는데 성근이가
지수동생이랑 아파트 약수터 옆에서
물총놀이를 하고 있었고..
승업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엄마는 흐뭇했단다.
친구들 다 놀고 있을때 승업이는 열심히
공부할테니까 ㅋ
2학기때는 승업이의 예전 실력을
보여 줄 수 있을테니까 ㅋ
엄마 혼자만의 착각은 아니지?
아닐거야 ㅋ

반편성은 어떤 기준으로 했고 승업이의
지금 실력은 얼마인지 궁금하구나.
승업이에 대해서 올라 온것은
어제 단어 시험 본 것 100점 하나뿐이네..
여기서도 토플단어 60개씩 시험보고 했으니까
그곳에서 중학교 단어 30개씩 시험 보는 것은
식은죽 먹기일거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