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섭이는 생활지적사항이 하나도 없이 참으로 바른생활을 잘 하고 있구나.
어디서나 바른생활 사나이...
공부든 뭐든 성실히 하면 반드시 좋은결과가 나오기 마련이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지만 그렇다고 성적 역순으로 행복한것도 아닌거 알지?
물론 지섭이는 스스로 잘 하고 방학때 공부 하겠다는 결심도 혼자서 내려서 그 먼 곳까지 가서 공부를 하는데 말이다. 엄마가 다른 직원들에게 지섭이
이야기 하면 신기하다고 한다. 어떻게 스스로 공부를 하겠다고 결심하는지 벌써 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