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내

작성자
정우맘
2009-07-30 00:00:00
아들...

푹푹 찌는 날씨에 니가 고생이 많다~^^
그래도 교실은 시원하지 않을까?

정수는 오늘 백두갔어.
1박 2일로...
오빠없으니까 보고 싶다고 징징대고
심심해서 징징대고...

공부는 좀 되고 있는지?
2학기꺼 모두 한번 훑으면서 네꺼로 만들면
2학기가 좀 편할텐데...

갑자기 너무 성적이 많이 올라
샘이랑 친구들이 놀라면 어쩌지? ㅎ

운동이 부족할 수도 있으니
시간날 때마다 탁구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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