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기 딱 조은날..
- 작성자
- 아버지
- 2009-07-30 00:00:00
오늘 날씨만 매일 되었으면 좋겠다.
시원한게 뭐 무릉도원이 부럽잖을 정도네.. 선선한 바람이 불고 ~~~.
이번에는 무엇으로 기를 담아 훈이에게 전해줄까.
잘지내니? 어제 묻고 오늘 또 묻고.. 내일또 묻겠지
오늘 할아버지 생신인데.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따듯한 미역국 한그릇 대접도 못 해드리는구나. 아침에 전화는 드렸는데.웬지 맘 한구석이 싸리하다.
머 꼭 맛난음식 잘챙겨드리면 더욱 더 좋겠지만. 울 식구들이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하면 그또한 효라고 생각해.
먼저 건강하게 퇴원하실수 있도록 바라야지.
참 친구들은 좀 사귀었니? 함께 생활하다보면 나와 취미 성향이 비슷한 친구들이 보이잖니. 몇명은 시귄걸로 알께. 친하게 지내구.맛있는거 나눠먹구 (용돈필요하면 선생님 콜~)
운동도 좀하고. 노래방가서 노래도 좀 부르고. 진성학원에 있는 내부 복지시설 퇴소하는날까지 많이 많이 이용해.
오늘 엄마랑 동생들 안동에 영
시원한게 뭐 무릉도원이 부럽잖을 정도네.. 선선한 바람이 불고 ~~~.
이번에는 무엇으로 기를 담아 훈이에게 전해줄까.
잘지내니? 어제 묻고 오늘 또 묻고.. 내일또 묻겠지
오늘 할아버지 생신인데.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따듯한 미역국 한그릇 대접도 못 해드리는구나. 아침에 전화는 드렸는데.웬지 맘 한구석이 싸리하다.
머 꼭 맛난음식 잘챙겨드리면 더욱 더 좋겠지만. 울 식구들이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하면 그또한 효라고 생각해.
먼저 건강하게 퇴원하실수 있도록 바라야지.
참 친구들은 좀 사귀었니? 함께 생활하다보면 나와 취미 성향이 비슷한 친구들이 보이잖니. 몇명은 시귄걸로 알께. 친하게 지내구.맛있는거 나눠먹구 (용돈필요하면 선생님 콜~)
운동도 좀하고. 노래방가서 노래도 좀 부르고. 진성학원에 있는 내부 복지시설 퇴소하는날까지 많이 많이 이용해.
오늘 엄마랑 동생들 안동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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