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괜찮니

작성자
이쁜엄마
2009-07-31 00:00:00
아침날씨는 시원한 가을날씨같구나. 오후에 이모네 식구들이 피서온다고해서
감자탕하려고하는데 마침 날씨가 시원해서 다행이야. 더우면 엄마 땀 많은거 알지 힘든하루가 될뻔했는데....
더운데 왜힘들게 하냐고 하겠지만 그래도 이모식구들이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면 힘든것은 금방잊어버리잖니.
울딸 잠은 잘자고 있는거지. 답장이 없으니 좀답답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밥은 먹을만한지 맛나다고 넘 많이는 안먹겠지^~^
저녁늦게 주는 야식은 되도록이면 먹지않았으면 좋겠는데 엄마욕심인가???
며칠전에 시내갔다가 오천짜리 청치마청바지 샀다. 너가 와서 봐줘야 겠지만 싼거치고는 넘 괜찮아. 그래서 그날 기분만땅이었다.
벌써 얇은 가을옷이 많이 나왔더라. 울딸 생각하면서 많이 눈요기 해뒀으니까
몸매관리 좀 신경쓰기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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