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엄마야~~

작성자
엄마.
2009-07-31 00:00:00
사랑하는 아들 오늘도 무지 덥구나
더운데 공부하느라 힘들지?
어제도 영단어100점에다 지적사항도 없는걸보니 이제 웬만큼 적응이 되었나보네..내일이주말인데 엄마는 좀 쉴수있어 좋은데 울아들은 평가가 있으니 많이 부담스럽겠구나 너무 성적에 부담같지말고 매일매일 학원수업에 열중하고 최선을다하면되는거야.. 모르는부분은 반드시 알고넘어가고..
빨래는 어떻게 해입는지..다른친구들은 필요한것도 많은것같은데 울아들은 아직소식이 없네.. 용돈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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