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삔 딸아~
- 작성자
- 엄마
- 2009-07-31 00:00:00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
날마다 성적이 쑥쑥 오르면 어카냐~
자그만치 놀래키라~ ㅎㅎㅎ
오늘은 아조 100점이더만ㅋㅋㅋ
이하영 성생님이 갑자기 생각난다
"칭찬" ㅎㅎㅎ
엄마가 기쁜것은 오늘 100점인 것도 있지만
날마다 너가 노력했다는 것을 안봐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거야
첫날 100점 둘째날 90점 셋째날 80점 그러는 것 보다
너 같이 날마다 점수가 오르는 자세가 진짜 짱 아니겠니?ㅎㅎㅎ
여태 아무소리 없이 적응 잘 하고있는 것도 너에게 무지 고맙게 생각하는데
노력하는 모습까지 느낄 수 있어서 이젠 세상이 안부럽다ㅎㅎㅎ
딸아~ 그런다고 내일은 설마 꽝 아니겠지? ㅎㅎㅎ
약속대로 너 방을 이쁘게 다시금 꾸며볼려고 그제부터 전부
엎어서 아직도 정리가 덜 된 상태란다.
책을 정리하다가 앨범이 나오길래 펼쳐보니 중학교 앨범이더구나
"김경배"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내년에 교감선생님이 되신다고
연수원에 계신다더라
너도 기숙학원에 있다고 하니까
나오면 전화 꼭 하라고 하시더라
너가 가장 많이 생각난다하시더라
너가 가장 보고싶다면서 나중에 광주오면 꼭
날마다 성적이 쑥쑥 오르면 어카냐~
자그만치 놀래키라~ ㅎㅎㅎ
오늘은 아조 100점이더만ㅋㅋㅋ
이하영 성생님이 갑자기 생각난다
"칭찬" ㅎㅎㅎ
엄마가 기쁜것은 오늘 100점인 것도 있지만
날마다 너가 노력했다는 것을 안봐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거야
첫날 100점 둘째날 90점 셋째날 80점 그러는 것 보다
너 같이 날마다 점수가 오르는 자세가 진짜 짱 아니겠니?ㅎㅎㅎ
여태 아무소리 없이 적응 잘 하고있는 것도 너에게 무지 고맙게 생각하는데
노력하는 모습까지 느낄 수 있어서 이젠 세상이 안부럽다ㅎㅎㅎ
딸아~ 그런다고 내일은 설마 꽝 아니겠지? ㅎㅎㅎ
약속대로 너 방을 이쁘게 다시금 꾸며볼려고 그제부터 전부
엎어서 아직도 정리가 덜 된 상태란다.
책을 정리하다가 앨범이 나오길래 펼쳐보니 중학교 앨범이더구나
"김경배"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내년에 교감선생님이 되신다고
연수원에 계신다더라
너도 기숙학원에 있다고 하니까
나오면 전화 꼭 하라고 하시더라
너가 가장 많이 생각난다하시더라
너가 가장 보고싶다면서 나중에 광주오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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