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균이에게(7월 마지막 날)

작성자
엄마가 보낸다
2009-07-31 00:00:00
민균아
엄마다. 어제 아빠도 민균이에게 메시지 띄웠는데 전달받았겠지?
내일이면 벌써 8월에 접어드는구나. 시간이 엄청 빨리 흐르지?

어제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더라.
그곳 학원은 환경이 어떤지 궁금하구나. 한 방에 8명씩(18명 인가) 함께 생활한다고 들었는데 마음에 맞지 않는 불편한 친구가 있는지 무덥지는 않은지 샤워는 잘 하고 있는지 여러가지 신경이 쓰이는구나.
생활하는 공간이 좁고 쾌적하진 않더라도 엄마가 지난 번 이야기 한 것 처럼 놀러간것이 아니니깐 도닦는다고 생각하고 인내하며 자신의 내면을 성숙시키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민균이가 선생님께 공부로 효도하겠다는 메시지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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