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간 기나긴 장마가 계속되더니~ 오늘에서야~ 무더운
여름을 느끼도록 온몸에 땀범벅된 모습의 아빠의 모습을 찾아볼수가
있었단다~~

한얼아~ 공부한다고 고생이 많지?
날씨도 덥구 후덥지근하고 그럴것인디... 그래도 학창시절엔
학생의 신분으로서 한번쯤 거쳐가야할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면서 열씨미 공부하도록 아빠는 바랄께~~

글구 요즘 아빠는 공장 증축 끝나고 이사 준비한다고 정신이
없다~ 얼이는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