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달의 시작일이구나

작성자
엄마
2009-08-01 00:00:00
현태야 잘잤니? 상큼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우리 현태가 잘하고 있는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
널 못보는 대신 이렇게 너에게 나의 맘을 전달하는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감사드린다.
8월의 한 달이 시작되는구나.
새로운 각오를 엄마도 다시 다져본다.
사람이 꾸준히 마음을 다지는게 쉽지는 않음을 지금까지 살면서 늘 느끼게 된다. 박태환이 며칠전에 200m. 400m 둘다 출전하여 8명이 드는 결선에 올라가지 못했다. 온 국민이 실망하고 본인도 큰 충격에 빠졌었다. 부담감이 너무 컸고 마음도 좀 해이해졌던게 아닌가 하는 추측... 모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를 하나님이 주신것 같다는 표현을 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노력하겠다고... 인생을 살면서 정말로 다양한 굴곡이 있는 것 같다. 너도 앞으로 살아가다 보면 두고두고 느끼게 될거다. 하지만 중요한 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마음자세인 것 같다. 너와 같은 청소년들은 상승무드만 타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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