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하루
- 작성자
- 아버지
- 2009-08-01 00:00:00
아들아~~
아침밥은 잘 묵었나?
아버지도 방금 아침식사를 마치고 아들에게 달려가고 있단다.
어제는 할머니 제사였어.음 그러니깐. 김목수 할아버지의 배우자(기억날려나).. 어제 오후에 대구큰아빠네 식구들도 내려오셨더구나. 밤늦도록 담소를 나누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침일찍 울집 강쥐(여름이)의 기상나팔소리와 함께 다함께 일어나 식사를 하고 지금은 마당에서 동생들이랑 누나와 함께 여름이와 뛰어놀고 있단다.
그래도 여름이가 우리가족이랑 보낸시간들이 많아서인지 대구에서 온식구들을 겁네더구나..ㅎㅎ .
참 엄마도 할말이 있다는구나..(이글 아래부터는 너네 어미가 너에게 보내는 메시지란다..)
== 훈아~~ 건강한지.. 아침에 일어
아침밥은 잘 묵었나?
아버지도 방금 아침식사를 마치고 아들에게 달려가고 있단다.
어제는 할머니 제사였어.음 그러니깐. 김목수 할아버지의 배우자(기억날려나).. 어제 오후에 대구큰아빠네 식구들도 내려오셨더구나. 밤늦도록 담소를 나누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침일찍 울집 강쥐(여름이)의 기상나팔소리와 함께 다함께 일어나 식사를 하고 지금은 마당에서 동생들이랑 누나와 함께 여름이와 뛰어놀고 있단다.
그래도 여름이가 우리가족이랑 보낸시간들이 많아서인지 대구에서 온식구들을 겁네더구나..ㅎㅎ .
참 엄마도 할말이 있다는구나..(이글 아래부터는 너네 어미가 너에게 보내는 메시지란다..)
== 훈아~~ 건강한지.. 아침에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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