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에게

작성자
양금진
2009-08-01 00:00:00
장마가 지나고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구나

뜨거운 땡볕을 참고 이겨야 맛있는 과일과 곡식이 여물듯...

큰 꿈을 품고 상경한 선재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지...

여기(학원)에 있는 이유를 상기하며 시간시간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에 임하길
바란다.

4주후에 변한 모습을 상상하며 지금에 자신을 채찍하길바래...

우리가족은 선재를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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