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잘하고 있는지?

작성자
엄마
2009-08-01 00:00:00
아들

오늘은 날이 더 더운거 같네
우리 아들은 잘 지내고 있나?
겨울에 갔을 때는 그냥 엄마가 고맙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아들이 어느 정도는 결심을 하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들어 간것 알고 있거든 그래서 잘 하고 있으리고 믿고 있어
집에 거의 없이 잡만자러 왔다가 가고 그래서 별로 못느낄줄 알았는데 집안이 텅빈것 같아
수미도 많이 심심해해 오늘도 어제 외할머니집에 가서 아직도 안오고 있어
아들
걱정하더니 친구는 많이 사귀었어 ?
맘에 드는 친구 사귀어서 남은 기간 열심히 하고 꼭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게 엄마 아빠의 생각이야
아빠도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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