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야

작성자
엄마
2009-08-01 00:00:00
진수야

사랑하는 내아들 잘지내지

매일 매일 6시 30분에 기상하고 12시에 잠자고. 하루가 시간표에 꽉 짜여서

한 공간에서 생활하고

사랑하는 내아들 김진수 ...

매일 아침 눈을 뜰때마다... 순간순간마다 .....

사랑하는 내아들 김진수가 얼마나 열심히 살아내고 있을지 엄마는 한편

가슴이 뜨거워지고 또 목이메이고 또 정말정말 감사하단다.

매일 보는 단어시험도 이제는 100점만 보이고....

가끔씩에 작은 일탈도 하는것 같구 ㅎㅎㅎㅎㅎ

언제 어디서든 우리 김진수가 작은 행복을 나름 찾아내는 멋진 아들이어서 때

론 넘 이쁘기까정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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