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잘 보냈니?
- 작성자
- 로경이엄마
- 2009-08-01 00:00:00
오늘 8월 첫날이구나
아침일찍 편지보내려 했는데 도윤이랑 아침부터 일찍 외출 할 일이 생겨 이제사 연락하네 도윤이랑 남양주시청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동판화 무료 강좌가 있어 도윤이 방학숙제겸해서 작품을 두개 만들어 왔단다. 엄마가 만든건 가훈이고 도윤이는 평소에 낙서처럼 그리는 상상의 용캐릭터를 그려 동판화를 만들었는데 상상이상으로 훌륭한 작품이 됐단다. 집에 오면 봐봐 기대해도 좋아
오전에는 과학신문만들랴 오후에는 동판화 작품만들랴 힘들었겠지만 투정부리지 않도 잘 했단다. 그리고 며칠전 도윤이가 *신* 이라는 베스트 셀러 책을 사길 원해 1권 사주었는데 하루에 조금씩 읽어나가며 엄마에게 줄거리 를 전해준단다. 엄마는 듣고 돌아서면 잊어버리지만 애그 나이탓인가?
오늘은 토요일인데 약간의 여가 시간이 있는지? 저녁은 맛있게 먹었니? 단어시험이 올백이더구나 100점은 기분 좋은 점수란다. 그치?
어제 티비에서 인기 강사가 하는 말중에 지금의 자기 나이가 가장 행복하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않고 10년후 20년후의 모습이 기다려진다고 하는 말
아침일찍 편지보내려 했는데 도윤이랑 아침부터 일찍 외출 할 일이 생겨 이제사 연락하네 도윤이랑 남양주시청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동판화 무료 강좌가 있어 도윤이 방학숙제겸해서 작품을 두개 만들어 왔단다. 엄마가 만든건 가훈이고 도윤이는 평소에 낙서처럼 그리는 상상의 용캐릭터를 그려 동판화를 만들었는데 상상이상으로 훌륭한 작품이 됐단다. 집에 오면 봐봐 기대해도 좋아
오전에는 과학신문만들랴 오후에는 동판화 작품만들랴 힘들었겠지만 투정부리지 않도 잘 했단다. 그리고 며칠전 도윤이가 *신* 이라는 베스트 셀러 책을 사길 원해 1권 사주었는데 하루에 조금씩 읽어나가며 엄마에게 줄거리 를 전해준단다. 엄마는 듣고 돌아서면 잊어버리지만 애그 나이탓인가?
오늘은 토요일인데 약간의 여가 시간이 있는지? 저녁은 맛있게 먹었니? 단어시험이 올백이더구나 100점은 기분 좋은 점수란다. 그치?
어제 티비에서 인기 강사가 하는 말중에 지금의 자기 나이가 가장 행복하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않고 10년후 20년후의 모습이 기다려진다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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