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09-08-01 00:00:00
주말이네.. 쉬지도 못하고 공부하고있을아들 조금 미안하구나..아빠회사는 오늘부터 휴가들어갔어 아빤 첫날부터 바쁘시네 무슨말인지 알지?? 엄만 심심할것같애 너라도있음 같이놀텐데...(ㅎㅎ) 아들 어젠 왜80점일까요?? 공부안한거니 아님 어려웠던거니?? (살짝실망..)공부하는 페이스늦추지말아라 알겠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