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아들 남욱에게

작성자
남욱엄마
2009-08-02 00:00:00
시간은 참으로 빨리 흐르는 구나.

벌써 이틀 후면 남욱이가 학원에 입소한지 2주가 되네^^*

할머니가 얼마나 허전해 하시는지 모른다.

이제는 조금씩 기숙 학원생활에 익숙해졌겠구나.

자습시간에 졸음도 줄어든것 같고......

학원에서의 단체생활이 다소 불편하고 어려움이 있겠지만 앞으로 남욱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여러 다양한 친구들 잘 사귀고 먼저 배려하고 친절한 남욱이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스스로 학습하는 법도 배우고 엉덩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