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09-08-02 00:00:00
아들 공부할만하지?
공부의 맛과 나름 습관화됐다고 까지 보는 재수생에게 더위가 무슨 상관이랴..
재학생 부모님들의 애절한 사랑과 격려의 글들을 보니 처음 생소한 기숙학원에
너를 입소시키고 돌아섰던 6개월전의 내모습을 보는듯 하구나
하지만 지금의 학생들은 더나은 미래를 꿈꾸며 준비하기 위해 왔고 우리 재수생들은 특별한 경험과 맛을 보았기에 독기를 품고 공부함이 다르리라
많은 후배들이 입소해서 전체적인 분위가 어떤지도 궁금하지만 하던대로 계획적으로 자기공부 한다면 크게 영향받지 않으리라 생각해
이제 수능의 날짜를 자꾸 되네이게 되는구나
엄마의 마음 부탁하는말 바램 모두를 너는 알기에
공부의 맛과 나름 습관화됐다고 까지 보는 재수생에게 더위가 무슨 상관이랴..
재학생 부모님들의 애절한 사랑과 격려의 글들을 보니 처음 생소한 기숙학원에
너를 입소시키고 돌아섰던 6개월전의 내모습을 보는듯 하구나
하지만 지금의 학생들은 더나은 미래를 꿈꾸며 준비하기 위해 왔고 우리 재수생들은 특별한 경험과 맛을 보았기에 독기를 품고 공부함이 다르리라
많은 후배들이 입소해서 전체적인 분위가 어떤지도 궁금하지만 하던대로 계획적으로 자기공부 한다면 크게 영향받지 않으리라 생각해
이제 수능의 날짜를 자꾸 되네이게 되는구나
엄마의 마음 부탁하는말 바램 모두를 너는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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