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 작성자
- 둘째누나
- 2009-08-03 00:00:00
안녕 동생?
나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너가 없는거야ㅜㅜ
그래서 계속 너를 찾았더니 엄마랑 아빠랑 언니가 너가 기숙사 학원에
들어 갔다고 하더라구....
너 보구 싶어서 신나서 왔는데
사실ㅋㅋㅋ
차타고 집에 바로 안오구 탁정옥이를 만나구 집에 왔다가 엄마한테 혼나써
맨날 올때마다 집으로 바로 안오고 딴데 세있다 오거나
연락 안하구 갑자기 짠하고 나타난다구
칭찬 먼저들을래 욕부터 먹을래
이래서 난 나쁜것부터 듣구 칭찬들을라는 생각이였는데
칭찬은 두글자 여써ㅜㅜ
왔니? 이거....
근데 옆에서 막 비웃는 너의 목소리가 없으니 어찌나 허전하더라구
그래서 난 너의 소식을 마구 물었지ㅋㅋㅋ
어쩐지 전에 문자 몇번했는데 너가 답장이 없어서 입이 삐죽 나왔었어ㅋㅋㅋ
그러구 가면 너가 먼저 문자를 해줘야 할것이 아니냐
키는 많이 커이써?
너랑 키를 재고 내가 춘천으로 돌아가야 기분이
나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너가 없는거야ㅜㅜ
그래서 계속 너를 찾았더니 엄마랑 아빠랑 언니가 너가 기숙사 학원에
들어 갔다고 하더라구....
너 보구 싶어서 신나서 왔는데
사실ㅋㅋㅋ
차타고 집에 바로 안오구 탁정옥이를 만나구 집에 왔다가 엄마한테 혼나써
맨날 올때마다 집으로 바로 안오고 딴데 세있다 오거나
연락 안하구 갑자기 짠하고 나타난다구
칭찬 먼저들을래 욕부터 먹을래
이래서 난 나쁜것부터 듣구 칭찬들을라는 생각이였는데
칭찬은 두글자 여써ㅜㅜ
왔니? 이거....
근데 옆에서 막 비웃는 너의 목소리가 없으니 어찌나 허전하더라구
그래서 난 너의 소식을 마구 물었지ㅋㅋㅋ
어쩐지 전에 문자 몇번했는데 너가 답장이 없어서 입이 삐죽 나왔었어ㅋㅋㅋ
그러구 가면 너가 먼저 문자를 해줘야 할것이 아니냐
키는 많이 커이써?
너랑 키를 재고 내가 춘천으로 돌아가야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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